크리스마스 오픈런... ‘혜자 케이크’ 성심당 딸기 시루 얼마길래?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가운데, 성심당 딸기 시루 케이크가 화제다.

대전 소재의 성심당은 풍성한 맛과 재료 대비 가격이 낮아 가성비가 좋다. 그런 이유로 오픈런은 물론 웨이팅까지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는 유명한 빵 맛집.

성심당 방문객들은 “줄이 길었지만 금방 줄어서 계산, 픽업까지 20분정도 걸렸다”, “생각보다 줄이 빠르게 줄어들어서 35분컷했다”, “아침 6시 전부터 이미 내 앞에 100명 넘게 있었다” 등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한편 모든 면이 딸기로 도배된 딸기 시루 시리즈는 지난 23일부터 판매 중으로, 예약은 받지 않고 있다. 4만 3천원부터 4만 9천원으로 구성, 1인 1개에 한해 구매 가능하다. 단, 4단의 ‘딸기시루 2.3 KG’는 케익부띠끄 본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또 ‘딸기모짜르트’, ‘부띠끄생케익’, ‘화이트크리스마스’, ‘딸기타르트’, ‘메종드부띠끄’, ‘딸기트리케익’ 등 다양한 디자인의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최소 2만 9천원부터 ‘혜자 케이크’다운 가격이 책정됐다.

성심당은 12월 25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2025 해피쿠폰 달력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며, 26일 이후에도 크리스마스 케익과 ‘파네토네’, ‘팡도로’, ‘스톨렌’ 등 빵 종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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